한국 대표 센터인 신영석과 항공사 승무원인 김혜영 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의 연애 끝에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연애기간 동안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못했지만 맛집탐방과 여행 등 서로의 관심사가 비슷해 틈틈이 경기장과 여행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키워갔다.
신영석은 “훈련과 경기로 많은 시간을 같이하지는 못했지만, 옆에서 많이 이해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부분에 부족하지 않게 더 열심히 사랑하겠다”고 사랑고백을 전했다.
신영석, 김혜영 커플은 광교 신도시에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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