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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요코하마 타이어’ 2R 단독 선두

입력 : 2016-05-07 10:42:56 수정 : 2016-05-07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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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소연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6599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둘째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그룹인 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 라이언 오툴, 모건 프레셀(이상 미국·이상 7언더파 137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다.

이밖에도 김효주(21·롯데)와 양희영(27·PNS)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jjay@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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