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인을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AP 통신 등은 전했다.
프린스는 7살부터 노래를 작곡했으며 1980년대에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와 함께 미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그는 총 7개의 그래미상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에는 그의 6집 ‘퍼플 레인’(Purple Rain)이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미셸(영부인)과 프린스의 사망에 대해 전 세계 팬들과 애도를 표한다"며 "우리는 오늘 창조의 아이콘을 잃었다"고 프린스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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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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