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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개막전에서 첫 안타 기록…네티즌 “역시 박병호! 자랑스럽다!”

입력 : 2016-04-05 10:11:04 수정 : 2016-04-05 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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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박병호가 볼티모어와의 개막전에서 첫 안타를 터뜨리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박병호는 소속팀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와 개막전을 치루는 가운데 6번타자로 지명돼 안타를 터뜨렸다. 

그는 3타수 1안타 데드볼 하나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해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데뷔전부터 안타. 그리고 득점까지 좋은 시작이다. 9회에 7구까지 가는 승부도 멋졌고 이대로 쭉쭉 나아가자 크보 한시즌 최다 타점 한 시즌 최다홈런 2위 2년연속 50홈런의 유일한 타자. 박병호 파이팅!” “역시 박병호! 자랑스럽다!” “처음엔 박병호가 미국에서 고생 깨나 할 것 같았는데 야구실력이 계속 늘고 있는 중인 듯” 이라며 박병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볼티모어가 미네소타에 3-2로 9회 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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