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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파4홀 홀인원, 행운의 알바트로스

입력 : 2016-03-27 09:18:46 수정 : 2016-03-27 13: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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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체육팀]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호주)가 파4홀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민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파4홀 홀인원,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달성했다. 275야드의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날렸는데, 볼이 그린에 올라와 핀까지 굴러가더니 홀컵에 떨어졌다. 지난 1월 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장하나(23·BC카드)가 LPGA 역사상 처음으로 파4홀 홀인원을 달성한 바 있는데, 2개월 만에 이민지가 LPGA 사상 두 번째 파4홀 알바트로스에 성공해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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