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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 PGA 혼다 클래식 단독 선두…강성훈 공동 20위

입력 : 2016-02-27 10:30:02 수정 : 2016-02-27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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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5위인 파울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 위치한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이글 2개와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고 20계단 상승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선두와는 8타차, 공동 9위 그룹과는 2타차다.

또, 전날 공동 10위였던 김시우(21·CJ오쇼핑)는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오버파로 부진해 중간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 45위로 떨어졌다.ni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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