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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피스, PGA 투어 1라운드 공동 65위 '부진'

입력 : 2016-02-12 09:35:15 수정 : 2016-02-12 0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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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체육팀] 조던 스피스(미국)가 PGA투어 첫 날 중하위권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세계랭킹 1위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6천8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를 3개를 적어내는 부진을 보이며 공동 65위에 그쳤다. 스피스는 첫날 1언더파 71타, 페어웨이 안착률 64%, 그린 적중률이 55%에 그치는 부진함을 보였다.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 역시 공동 65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상위랭커들의 첫 날 부진이 이어졌다.

한편 단독 선두는 8언더파 63타를 기록한 체즈 레비(미국)가 차지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3)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16위에 안착했다. 최경주는 페블비치 코스에서 5오버파 77타를 치는 부진으로 컷탈락 위험에 처했다. 

사진=조던 스피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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