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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9언더파 공동선두

입력 : 2016-01-30 13:37:21 수정 : 2016-01-30 1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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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최경주(SK 텔레콤)가 공동선두에 오르면서 순항을 이어갔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북코스에서 열린 2014∼2016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총상금 6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게리 우들랜드(미국)와 공동선두가 됐다.

1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8위에 오른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도 14번과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후반 2, 3, 5, 7, 9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도약에 성공했다.

12년 전인 2004년 이 대회서 우승한 최경주는 20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통산 9번째 우승을 정조준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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