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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5:11:46, 수정 2016-01-18 15:11:46

    김시우, PGA '소니오픈' 단독 4위

    • 〔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젊은피’ 김시우(21·CJ오쇼핑·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후 처음으로 ‘톱5’ 진입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2015-2016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첫 출전 대회에서 선전하면서 올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적어내는 등 쾌조의 컨디션으로 첫 승에 도전한 김시우는 선두에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는 등 PGA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2·9·10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힘을 냈지만,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등 아쉽게도 막판 고비를 넘지 못했다. 그래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활약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우승은 연장 접접 끝에 파비앙 고메스(아르헨티나)에게 돌아갔으며,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28위를 차지했고, 최경주(46·SK텔레콤)는 8언더파 272타로 공동 50위에 올랐다.

      jjay@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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