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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일 홈 경기 후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입력 : 2015-12-14 11:15:52 수정 : 2015-12-14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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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삼성화재가 오는 20일(일) KB손해보험과의 대전 홈경기 종료 후 ‘블루팡스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연말연시 따스함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온정을 전달한다.

충청투데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공동 캠페인인 ‘산타원정대’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한 본 행사는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유니폼 및 운동복, 선수 애장품 등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당일 경기 종료 후 진행하는 본 바자회는 입장관중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행사의 특성상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원으로 나설 예정인 곽동혁 선수는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행사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블루팡스 배구단은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과 소정의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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