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강용모 선임기자〕㈜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와 제품사용계약을 맺고 있는 여자프로골퍼 이보미(사진)는 지난 1일부터 혼마골프의 로고가 정면에 들어간 모자를 착용하게 됐다.
올 시즌 7승을 올리면서 연간 총상금 2억엔을 돌파, 일본 남녀프로골프투어 중 사상 최고액(2억3049만엔)을 달성한 이보미는 2012년부터 혼마골프 클럽의 제품사용 계약을 맺고 큰 성장과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보미는 "2012년부터 혼마골프와 함께하며 많은 서포트를 받고 있고,특히 올 시즌에는 혼마골프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발휘할 수 있었다. 앞으로 혼마골프 로고 모자를 사용하며 혼마골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혼마골프 클럽으로 좋은 성적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혼마골프 니시타니 코지 대표는 "2012년부터 이보미를 서포트하며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보미 프로를 앞으로도 서포트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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