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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선수 2명, 발리 공항 폐쇄로 ‘토토 재팬 클래식’ 출전 포기

입력 : 2015-11-06 09:11:14 수정 : 2015-11-06 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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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체육팀〕

인도네시아 롬복섬의 린자니산의 화산 분화로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이 폐쇄되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두 명이 결국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6일 “발리에 머물던 베아트리스 레카리와 아사아라무뇨스(이상 스페인)가 6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레카리와 무뇨스는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함께 발리에 머물다가 재팬 클래식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화산 분화로인한 공항 폐쇄로 발리에 발이 묶였다. 유소연과 코르다는 원래 재팬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 없었기에 대회 출전계획을 변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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