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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5 11:30:02, 수정 2015-08-15 11:30:02

    야누자이, 결승골 없었으면 맨유의 미래는... 전 감독의 야누자이 '선견지명' 눈길

    • 야누자이 결승골
      야누자이, 결승골 없었으면 맨유의 미래는... 전 감독의 야누자이 '선견지명' 눈길

      야누자이의 골로 맨유-아스톤빌라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려 화제인 가운데 모예스 감독의 경질되기 전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아스톤빌라를 1-0으로 꺾었다.

      야누자이의 선제골은 전반 26분에 나왔다. 마타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잘 밀어준 공을 야누자이가 받아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침착하게 골을 넣은 것.

      결국 야누자이의 선제골로 공방전 끝에 경기는 맨유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맨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경질되기 전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 인터뷰에서 '18세 신성' 야누자이를 웨인 루니에 빗댔다. 갑작스런 스타덤이 어린 선수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야누자이에 대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야누자이는 2군 선수들이나 유스팀에서 훈련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 자아를 지나치게 내세우지 않는, 겸손한 선수"라고 했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의 헌신속에 잘 자란 청년이다. 그것이 그를 바른 길로 이끌고 있다. 야누자이는 착하고 똑똑하다. 어떤 일이 생기든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믿음을 표했다.

      모예스 감독은 이어 '11년 전 에버턴에서 어린 축구천재 루니를 봤을 때를 떠올렸다. 그때의 루니와 현재의 야누자이가 같은 레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나는 야누자이를 그동안 내가 봐왔던 톱클래스 어린 선수들을 통해 미루어 판단할 수 있다"고 하며 야누자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누자이 맨유의 보물", "야누자이 정말 실력있다", "야누자이 결승골 활약이 대단하긴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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