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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1 10:34:26, 수정 2015-06-11 10:34:26

    마이클 조던 유니폼 '경매' 나온다… 가격은?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마이클 조던(은퇴·미국)의 유니폼이 경매에 나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농구계 전설’ 마이클 조던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당시 미국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착용한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고 미국 경매업체 그레이 플래널이 11일(한국시간) 밝혔다. 마이클 조던은 당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라커룸에서 볼보이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했고, 이 유니폼에는 조던의 친필 사인이 있다. 마이클 조던의 가치와 그의 사인까지 있는 유니폼은 10만달러, 한화 약 1억1000만원을 호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던의 유니폼과 함께 우즈의 골프공도 경매에 나온다. 2005년 마스터스에서 크리스 디마코(미국)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을 때 사용한 것으로 당시 우즈의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는 이 공을 갤러리에 던졌고, 공을 주웠던 사람이 경매에 내놓았다. 이어 NBA 전설적 스타 윌트 체임벌린이 필라델피아 워리어스 소속으로 1961∼1962시즌 착용한 유니폼도 경매에 나온다. 당시 챔임벌린은 뉴욕 닉스를 상대로 1경기에 100득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당시 사용했던 농구공은 경매소에서 55만1844달러(약 6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이밖에 NBA 보스턴 셀틱스의 전설 빌 러셀의 유니폼도 경매에 나온다.

      경매업체 그레이 플래널의 리차드 러섹 회장은 “소장 가치가 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스포츠 스타들의 물건이 나온다. 사상 최고의 경매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 = 미국 농구 전문 잡지 베켓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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