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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17세 연하와 12월 결혼

입력 : 2015-04-30 10:15:02 수정 : 2015-06-09 2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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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지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제니퍼 로페즈가 17세 연하 연인인 캐스퍼 스마트와 오는 12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페즈는 약 3백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 규모의 결혼식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국적 분위기를 위해 하와이 혹은 푸에르토리코에서 결혼을 치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과 관련 한 측근은 “로페즈는 스마트를 자신의 마지막 남자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결혼식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로페즈는 지난 2011년 남편 마크 앤토니와 결별한 직후 스마트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스마트의 외도 증거들이 드러나 지난해 한 차례 결별했으나, 최근 다시 재결합 했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영화 ‘플랜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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