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EPL 뉴캐슬-스완지시티(6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8.04%가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뉴캐슬의 승리 예상은 22.22%로 나타났고, 무승부 예상은 29.74%로 예측됐다. 홈팀 뉴캐슬은 시즌성적 9승8무16패(승점35)로 14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13승8무12패(승점47)로 8위에 올라 있다. 뉴캐슬은 6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스완지시티 또한 2경기째 무승(1무1패)으로 침체기.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7경기 QPR-웨스트햄전에서는 QPR 승리 예상(39.20%)이 웨스트햄 승리 예측(33.56%)과 무승부 예상(27.24%)보다 높게 집계됐다. 8경기 스토크시티-선덜랜드전에서는 스토크시티의 승리(70.87%)를 가장 유력하게 내다봤다.
한편 K리그 클래식에서는 인천과 포항이 리그 8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포항 승리 예상(54.67%)이 무승부 예측(28.81%)과 인천 승리 예상(16.52%)보다 높게 집계되며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게임은 오는 25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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