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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9 15:02:54, 수정 2015-03-29 15:02:54

    [토크박스] 김기태 “험버가 2선발인 이유? 선배라서”

    • 〔스포츠월드 광주=송용준 기자〕“험버를 2선발로 낸 건 스틴슨보다 선배라서요.”

      김기태 KIA 감독이 2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LG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로 조쉬 스틴슨 대신 필립 험버를 기용한 이유를 묻자 툭 던진 말이다. 사실 험버는 스프링캠프에서 타구에 팔꿈치를 맞아 훈련량이 부족했고 시범경기에서도 많은 등판을 하지 못했다. 현재 컨디션 면에서는 스틴슨이 2선발로 더 유력했다. 하지만 김 감독의 선택이 험버였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 감독은 처음에는 농담으로 해명했지만 곧바로 진짜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험버가 경기 적응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다음주 화요일에 등판하면 일요일에도 나서야 한다. 험버는 아직 그럴 체력이 되지 않는다. 스틴슨은 훈련을 착실히 한 만큼 몸 상태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eidy015@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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