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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달콤하게 썸 탔다면 이제는 ‘고백’이 필요한 때

입력 : 2015-03-16 15:11:55 수정 : 2015-03-16 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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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꼬 주얼리)

지난 주말은 화이트데이가 있어 어느 때 보다 더 달콤함이 거리에 가득한 주말 이였다. 화이트데이에 성공적으로 썸 타는 날을 보냈다면 이제는 더 확실한 사랑의 종지부를 찍을 고백이 필요한 때이다. 날씨도 풀려 따뜻한 봄날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 지금 좀 더 신중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커플링으로 고백을 준비 하는 건 어떨까.

사랑을 고백하고 또는 사랑을 약속하는 방법들이 다양해 지고 있지만 사랑을 약속하며 나눠 끼는 빛나는 반지는 변치 않는 사랑의 표현이고 믿음이다. 또한, 패션처럼 때마다 트렌드가 크게 변하지는 않지만 심플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더불어 이제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커플링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좋은 고백의 팁으로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 이다. 2015년은 크고 화려한 주얼리 보다는 디테일을 최소화 시킨 심플한 아이템이 주력을 이룰 예정으로 명품 주얼리 브랜드 ‘미꼬’에서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커플링을 선보이고 있다. (위 사진 왼쪽부터)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링가 커플링은 18K 화이트골드와 로즈 골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18K 골드로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며 살짝 보이는 다이아몬드는 수줍은 그녀의 모습을 닮았다. 또한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티아모 커플링은 서로 다른 색상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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