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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머리 쪽 상처 깊어"

입력 : 2015-03-07 01:10:00 수정 : 2015-03-07 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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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다수의 외신은 해리슨 포드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태평양시간으로 오후 2시 25분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훈련용 경비행기를 직접 몰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골프장에 착륙하다가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 언론은 해리슨 포드가 경비행기 사고 당시 지상과 충돌하면서 생긴 기기 파편으로 머리 쪽에 깊은 상처가 생겼다고 중상 소식을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포드가 현재 의식을 차린 상태이나 중증 트라우마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 상태는 생명 '위독' 상태로 알려졌지만, 이후 '심각'으로 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현지 한 방송은 "해리슨 포드가 경비행기 사고 중상으로 다리를 쓸 수 없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에서 빠져나왔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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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KBS1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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