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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3' 스칼렛요한슨, 17년 전 소녀 모습도 여신이네!

입력 : 2014-12-25 15:56:31 수정 : 2014-12-25 1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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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3' 스칼렛요한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해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는 성인배우로 성장하며 남심을 사로잡는 팜므파탈 매력을 보여주는 중.

한편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영하며,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 홀로 집에' 시즌3는 이날 오후 2시 1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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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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