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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아버지 수십억대 회삿돈 횡령혐의로 구속? YG 반응 '무소식'

입력 : 2014-11-11 02:42:30 수정 : 2014-11-11 0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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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아버지 비아이 아버지

회삿돈 2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김정주(42) 전 승화프리텍 대표이자 데뷔를 앞둔 비아이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승화프리텍 홈페이지 공시정보에는 '횡령 혐의 발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살펴보면 김정주 씨의 횡령 혐의를 담았으며 그 금액은자기자본의 10.7%에 해당하는 24억 원이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조재연 부장검사)은 자본시장법 위반(보고의무 위반, 부정거래)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김정수 전 대표를 구속했다.

이 가운데 구속된 김 전 대표는 곧 데뷔를 앞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아이콘의 리더인 비아이의 아버지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관해 비이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아이 아버지, 아들이 불쌍해" "비아이 아버지, 이제 데뷔하는데.." "비아이 아버지, 아이콘 퇴출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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