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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누드 사진 유출에 남친 카니예 '격분'

입력 : 2014-10-01 13:42:45 수정 : 2014-10-01 1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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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누드 사진 유출에 남친도 뿔났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은 英 매거진 '클로저'를 인용, 카니예가 휴대폰 해커에 의해 아내 카다시안의 누드사진이 온라인에 2차 유출되자 실신할 정도로 분노에 차있다고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클로저를 통해 "카다시안은 카니예가 그 사진을 발견한 직후 심각한 말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그는 "카니예는 지난주 파리 패션위크에서 섹시한 옷차림을 한 카다시안을 보는걸 즐겨왔다. 그러나 유출된 누드사진은 그가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이고, 이를 카다시안이 전 남친 앞에서 찍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측근은 또 "카니예는 질투로 끓고 있고, 누가 이 사진을 본다는데 대해 지금 통제불능이다. 심지어 카다시안이 지금도 전 남친과 접촉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카다시안은 격분하고 있는 남편 카니예를 진정시키려 애쓰고 있지만, 카니예는 유출된 아내의 사진이 정면 누드까지 포함하고 있어 쉽게 진정되지 않은 상태라는 후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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