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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18회차, 2084명 무더기 적중

입력 : 2014-09-29 13:32:06 수정 : 2014-09-29 1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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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8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208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8일에 벌어진 한국(홈)-일본(원정)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8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8회차 게임에서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2084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5.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일본전의 전반전(0-0)과 최종 스코어(1-0, 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들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축구팬 6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55만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86명에게는 각각 550원씩 돌아간다. 정확히 맞힌 2084명의 축구팬들은 29일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아시아의 영원한 라이벌인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인천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4강에 올랐다"며 "한국은 오는 30일 태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4강전을 치르는 만큼 이 경기 대상으로 발행되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도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8회차에서 나온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7215원으로 집계돼, 건전한 소액 참가자들이 다수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송용준기자 eidy015@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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