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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전 축구토토 매치 16회차, 976명 적중

입력 : 2014-09-22 14:24:05 수정 : 2014-09-22 1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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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9백 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1일(일)에 벌어진 한국(원정)-라오스(홈)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에서 976명의 축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한국-라오스전의 전반전(1-0 한국 리드)과 최종 스코어(2-0 한국 승리, 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976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14.8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됐다.

약체 라오스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회차는 1만 4,836명이 참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참여열기를 보였지만, 1천명에 가까운 적중자를 배출했다. 또,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7,314원으로 나타나 축구팬들의 건전한 참여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3전 전승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한 아시안게임 한국대표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펼쳐지고 있다" 며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 고 발혔다.

한편,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은 22일 오전 9시부터 2015년 9월 21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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