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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통신] '나우유씨미2' 2016년 6월 개봉… 원년멤버 다시 뭉친다

입력 : 2014-09-10 13:46:37 수정 : 2014-09-10 1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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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속편 개봉을 확정했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는 9일(현지시간) “라이언스게이트가 ‘나우 유 씨 미 2’, ‘더티 그랜드파’의 개봉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서로 다른 재주를 가진 마술사들이 벌이는 범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8월 개봉해 271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후속작인 ‘나우 유 씨 미 2’는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아일라 피셔, 데이브 프랭코,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이 다시 뭉칠 예정이며, 존 M.추(Jon M. Chu)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6년 6월1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코미디 영화 ‘더티 그랜드파’도 개봉일을 내년 12월25일로 확정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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