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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2차 포스터… 황승언, 다리사이에 공 끼고 '섹시미' 발산

입력 : 2014-07-19 11:05:19 수정 : 2014-07-19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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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이 정우식과 황승언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전직 축가대표 선수이자 ‘족구왕’ 만섭의 라이벌 ‘강민’ 역을 맡은 정우식과, 캠퍼스 퀸이자 ‘엽기적인 그녀’의 친동생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안나’ 역의 황승언이 2차 캐릭터 포스터의 주인공.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에서 윤승아의 상대역인 ‘나쁜 남자’ 한지승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정우식은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김성오의 오른팔인 ‘악귀’ 호조 역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기대주.

‘안나’ 역을 맡은 황승언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족구공과 드레스의 믹스 앤 매치로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 황승언은 ‘머리카락은 길고 치마는 짧은 예쁜 여자’라는 남성들의 로망을 정확하게 겨냥하는 아찔한 비주얼로 남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다.

황승언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승언 섹시하네" "황승언 누구지?" "황승언 신인인가?" "황승언 예쁘다" "황승언 나오는 '족구왕' 꼭 봐야지" "'족구왕' 뭔가 기대된다" "황승언 뉴페이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족구왕’은 8월21일 개봉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족구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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