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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정남 ‘류비서의 직장 스캔들’로 첫 단독 MC 맡아

입력 : 2014-07-09 16:22:42 수정 : 2014-07-09 16: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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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정남(사진)이 리얼TV(대표 위성진, www.irealtv.com) 토크쇼 ‘류비서의 직장 스캔들’ MC로 발탁됐다.

류정남의 단독 MC는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처음이다. ‘류비서의 직장 스캔들’은 전·현직 직장인 및 방송인과 함께하는 본격 뒷담화 토크쇼로, 사내연애·회식문화·상사에게 잘 보이는 노하우 등 직장생활에 대한 리얼한 토크를 통해 직장인들의 어려움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책임질 예정이다. 류정남은 가상 회사 ‘레알컴퍼니’의 비서로 변신, 직장 내 뒷담화를 빼어난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지난 4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 1회에서는 ‘사내 연애’에 대한 주제를 다뤘으며, 오는 11일 밤 11시 40분에 2회가 방송된다. ‘류비서의 직장 스캔들’을 포문으로, 향후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강화해 방송 발전에 앞장선다는 게 리얼TV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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