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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더블, 7,338명 무더기 적중

입력 : 2014-07-01 13:31:35 수정 : 2014-07-01 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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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7,338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국민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일(화)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벌어진 프랑스-나이지리아(1경기), 독일-알제리(2경기)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2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7,338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9.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프랑스-나이지리아전의 2-0 프랑스 승리와 독일-알제리전의 2-1 독일 승리 등 대상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축구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292만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530명에게는 각각 2,920원씩 돌아간다.

프랑스는 후반 34분 포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나이지리아를 2-0으로 꺾고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8강행에 성공했다. 독일 또한 알제리와 연장 접전 끝에 쉬얼레와 외질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알제리를 2-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프랑스와 독일은 오는 5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의 환급금은 2일부터 내년 7월 1일까지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 받을 수가 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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