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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토크박스] 염경엽 감독 “아직 팔팔한데 보기 싫잖아요”

입력 : 2014-05-30 18:21:44 수정 : 2017-05-21 1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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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팔팔한데 보기 싫잖아요.”염경엽 넥센 감독이 경기 중 계속 서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데 첫 번째로 든 이유에 웃음폭탄이 터졌다. 30일 목동 LG전에 앞서 취재진은 전날 경기 시간이 길었다고 했고, 이에 염경엽 감독은 “나도 서 있다 보니 허리가 빠질 것 같더라”고 본인도 힘들었음을 토로했다. 염경엽 감독은 사실 웬만해서는 앉아있지 않는다. 선 상태로 지켜보면서 경기를 운용한다. 이유를 묻자 염경엽 감독은 “나이도 어리고 팔팔한데 앉아있으면 보기 싫잖아요”라고 툭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잠시 후 속마음을 전했다. 염 감독은 “선수들이 땀을 뻘뻘 흘리고 뛰는데 감독이라고 어떻게 앉아있겠느냐”며 “아마도 내가 감독하면서는 잘 앉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단 염 감독은 “내가 안 앉으니 코치들도 못 앉더라. 그 점은 미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목동=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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