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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이연희 vs 고성희, 화보대결 화제

입력 : 2014-03-11 19:17:52 수정 : 2014-03-11 1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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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이연희와 경쟁 의식했나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가 5일 밤 방송되는 15회에서 본격적인 본선 무대가 그려질 것을 예고하며 이연희와 고성희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전야제 행사에서 김재희(고성희)와 오지영(이연희)이 ARS 인기 투표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됐다. 이는 보통 전야제 인기 투표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사람이 최종 본선 무대에서 진, 선, 미 3위 안에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

‘미스코리아’의 제작사 측은 5일 이제는 최종 관문인 본선 무대와 그 무대 위에 당당히 서 있는 두 유력한 우승후보 오지영과 김재희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공개한 사진 속 이연희는 푸른색 화려하고 기품 있어 보이는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고 긴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 이연희의 매혹적 드레스 자태와 아름다운 미소는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이연희의 라이벌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장하는 고성희는 연한 노란빛 드레스를 초이스해 상큼함을 더했다.

한준호 기자

Go Seonghui, conscious about competition with Lee Yeonhui

MBC WED-THU mini-series ’Miss Korea’ revealed a picture of Lee Yeonhui and Go Seonghui wearing their gowns.

In the last airing, in the eve festival, Kim Jaehui(Go Seonghui) and Oh Jiyeong(Lee Yeonhu) received thefirst and second prize from ARS Popular Vote. The award was based on the votes casted by the fans.

’Miss Korea’ production company revealed a picture of Lee Yeonhui and Go Seonghui wearing their gowns as they are the two most promising contenders. This picture raised a sense of expectancy from viewers.

In the picture, Lee Yeonhu is wearing a blue dress and looks dignified, but hints a look of tension. On the stage, Lee Yeonhui’s fascinating dress and a beautiful smile made the hearts of male fans flutter. Also Go Seonghu , a close rival of Lee Yeonhui who wore a yellow gown gained attention that night..

*side by side 나란히

*truth, good(ness), and beauty 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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