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24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친구로 시작해 연인이 됐다는 것. 여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큰 역할을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강남 인근에서 외모를 가린 채 손을 잡고 비교적 자유롭게 즐겼다는 것도 함께 보도됐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양측 소속사 이미 두 사람의 열애를 알고 있다는 보도 내용이다.
그러나 양측의 소속사는 강하게 열애를 부인했다. 그저 친한 사이일뿐이라는 것. 결정적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은 확보되지 못한 가운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한, 두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더는 열애로 확정하기는 어렵다. 종현의 경우, 과거 신세경과의 데이트가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공개 연애 경험이 있다. 만약 열애가 사실이어도 웬만해선 이를 인정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준호 기자
Jong Hyeon-Lee Yubi, why strongly denied the rumors of their romance.
Rumors of Jong Hyeon of SHINee and actress Lee Yubi dating broke into the media on January 29 2014.
According to reports, they are friends, both being 24 years old, and became a couple since Kang Min Kyung of Davichi introduced them together.
They were seen dating and holding hands near Gangnam. But the more shocking fact is that both of their agencies already knew that news.
However, both agencies strongly denied stating that they are just friends. Articles don’t have their dating picture so there is no conclusive evidence. If two people say no, it is difficult to confirm. Jonghyun had experienced public dating with Sin Se-gyeong. If this news is true, it may be hard to admit.
*conclusive 결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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