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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짜다 영상 다시보니… ‘관심 폭발’

입력 : 2014-02-20 18:56:06 수정 : 2014-02-20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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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짜다 영상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 속 김연아는 “하∼ 짜다”라는 말을 내뱉는 모양새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20일 새벽(한국시각) 진행된 ‘2014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받아 합계 74.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프리 스케이트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금메달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소치 올림픽 피겨 심판진의 이해할 수 없는 채점 기준으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키스 앤 크라이존’에서 점수를 확인 한 후 “하∼ 짜다”라는 입 모양새가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관객들의 환호성 때문에 정확하게 들리지 않았지만 입모양으로 봤을 때 “하~ 짜다”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새벽 3시40분경(한국시각) 프리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다.

온란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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