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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장윤주 "스토커까지 생겼어요"

입력 : 2014-02-09 19:33:25 수정 : 2014-02-09 1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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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장윤주, 라디오 진행하고 나서 스토커까지 생겨

이번 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라디오DJ’ 특집으로 2013 올해의 라디오 DJ상을 받은 장윤주가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디오 진행하면서 스토커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라디오 전파를 타고 나가는 내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것 같다. 그래서인지 간혹 나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다가 어느 날,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며 나를 찾아왔더라”며 스토커 때문에 생긴 특별한 경험을 밝혀 놀라게 했다.

16일 밤 11시10분 방송.

한준호 기자

‘Happy Together 3’ Jang Yun Ju, had a stalker.

This week, 2013 KBS 2TV ’Happy Together 3’ run a special program features ‘Radio DJ’.

Jang Yun Ju, who received an award-winning Best Radio DJ of the year, is proud of her communication skills as a DJ. Jang Yun Ju revealed having a stalker when she was still recording at radio station.

She said “my voice seems feminine when I get rid of the radio waves so sometimes some people think that I’m their girlfriend, and one day, one man came to me and introduce himself and told me that he’s my boyfriend.” This unique experience shocked everyone.

Broadcast on 23:10 16th

*run a special feature 특집방송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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