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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크리스마스 콘셉트 포스터 공개

입력 : 2013-12-04 09:12:18 수정 : 2013-12-04 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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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가 ‘총리가족’을 선물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4일 이범수(권율 역)-윤아(남다정 역)가최수한(우리 역)-전민서(나라 역)-이도현(만세 역) 삼남매를 비롯해 서로를 선물로 든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이번 ‘총리가족’ 포스터에는 이범수와 윤아, 그리고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이 미소를 한 가득 머금은 채 마치 시청자들을 유혹하듯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크리스마스선물’로 총리가족을 선물한다는 재미있는 설정이 웃음을 짓게 만든다.

우선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초록색 포스터 속 ‘대쪽 총리’이범수는 ‘휴그랜트’를 떠올리게 만드는 부드러운 미소와 눈웃음, 그리고 검은 턱시도로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그가 들고 있는 빨간 선물상자에는 윤아와 이범수의 삼남매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이 저마다의 발랄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윤아는 사랑스런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채 삼남매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의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은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품들로 치장한 채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빨간색 포스터 속 윤아는 앙고라 니트로포근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빨간 선물상자를 소중히 손에 든 채 설렘이 가득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상자에 앉은 이범수와 천방지축 최수한-전민서-이도현 삼남매는 마치 윤아를 향해 '우리집에 어서 오세요~'라고 말하는 듯 해, 이들 가족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총리와 나’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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