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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약혼녀 공개…지난해 미녀 모델 4명 '마사지'도 화제

입력 : 2013-09-26 10:11:17 수정 : 2013-09-26 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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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26·세르비아)가 약혼녀 엘레나 리스티치를 공개해 화제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약혼녀, 미래의 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코비치가 여자친구 엘레나 리스티치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담고 있다.

조코비치의 약혼녀 공개가 전세계적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코비치가 미모의 모델 4명에게 마사지를 받았던 장면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해 11월 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모델 네 명에게 마사지 받는 재밌는 조코비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에는 조코비치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녀 네 명이 먼저 경기 도중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조코비치의 어깨를 주무르며 장난을 걸었다. 이에 조코비치는 자신의 웃옷을 벗더니 거만한 자세로 마사지를 ‘즐기는’ 자세를 취해 관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마사지가 끝나자 편안하게 잠이 든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조코비치는 도우미들과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때 옆에 있던 소년들이 부러운 듯 그를 지켜봤다. 조코비치는 이들을 향해 ‘내가 해냈다’는 듯한 행동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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