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차두리의 두 팔에 세겨진 강렬한 타투가 눈에 띈다.
이날 FC서울은 몰리나와 고명진의 연속 골로 포항스틸러스에게 2 대 0 승리를 거뒀다.
서울월드컵=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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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9-15 15:56:47 수정 : 2013-09-15 1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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