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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선예, 출산 후 아이티 선교 떠난다

입력 : 2013-08-05 20:16:17 수정 : 2013-08-05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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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출산 후 아이티 선교사로 떠난다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난다.

방송인 이미나 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원더걸스 선예 씨. 첫 만남이었지만 앉자마자 믿음의 교제로 우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며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선예는) 출산하고 6개월 후면 아이티 선교사로 나간다고 합니다. 행여나 하나님보다 자신이 주목받을까 행동 하나 하나에 마음을 쓰는 그 예쁜 모습. 선교를 나가지만 보내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하는 예쁜 모습. 선예 씨 모습 속에 겸손과 온유의 성품이 어찌나 많던지요”라고 선예의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선예의 결혼 및 임신 소식으로 원더걸스 복귀 여부는 불투명했던 상태다. 현재 원더걸스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선예의 선교사 행이 전해지면서 당분간 원더걸스 활동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용호 기자

Sun Ye of Wonder girls is going to Haiti to be a missionary after giving a baby.

One of the members from girl group, Wonder girls, Sun Ye is going to Haiti to be a missionary.An entertainer, Lee Mi Na, wrote on her twitter "I really wanted to meet Sun Ye from Wonder girls again. It was my first time to meet her, we were sitting, we had a happy time talking about the grace of God, and we didn’t know how time flew." "Sun Ye is going to Haiti to be a missionary after giving a baby.

She is worried about receiving attention than God by chance, so she is caring all her behavior. It looks beautiful. She appreciates going to be a missionary itself. She’s really modest and mild." she added about Sun Ye’s plan.

Sun Ye’s come back was not sure because of her marriage and pregnancy. The members of Wonder girls are concentrating personal work now. In this situation, it is expected that Sun Ye is not going to work anymore as the member of Wonder girls.

Sun Ye got married to James Park who is a Korean Canadian missionary last January and she is pregnant right now.

* be a missionary 선교활동하다

* modest 겸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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