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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세계선수권에서 혼성 종목 열린다

입력 : 2013-07-27 14:03:09 수정 : 2013-07-27 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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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 대결이 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펼쳐진다.

ESPN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FINA)은 2014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와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릴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때부터 혼성 종목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혼성 종목은 혼성 계영 400m와 혼성 혼계영 400m 두 종목. 계영 400m는 네 명의 선수가 차례로 100m씩 맡아 자유형으로 헤엄쳐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고, 혼계영 400m는 네 명의 선수가 100m씩을 맡아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으로 각기 다른 영법을 펼쳐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남자와 여자 선수 두 명씩으로 구성된다.

혼성 경기는 이미 지난해 FINA가 개최하는 두바이 월드컵 대회에서 치러진 바 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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