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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가드 내시, 축구선수 ‘깜작 도전’

입력 : 2013-07-27 14:01:03 수정 : 2013-07-27 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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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LA 레이커스의 가드 스티브 내시(39·캐나다)가 축구 선수에 도전한다.

내시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의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내시가 농구 선수라는 직업을 축구 선수로 완전히 바꾸려는 것은 아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27일 개막하는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려는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한시적인 ‘깜짝 변신’ 도전이다.

이 대회는 27일부터 8월7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며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이상 스페인), 첼시, 에버턴(이상 잉글랜드), LA 갤럭시(미국) 등 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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