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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3:40:37, 수정 2013-06-07 13:40:37

    샌안토니오, 마이애미꺾고 챔프 1차전 승리…토니 파커 맹활약

    •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샌안토니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아메리칸에어라인아레나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팀 던컨과 토니 파커의 맹활약으로 92-88로 승리했다. 4쿼터 종료 5초전에 터진 파커의 극적인 쐐기샷이 승부를 갈랐다.

      이에 따라 샌안토니오는 통산 5번째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2차전은 오는 10일 마이애미 홈구장 아메리칸에어라인아레나에서 열린다.

      샌안토니오는 69-72로 뒤진 채 3쿼터를 마쳤으나 4쿼터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4쿼터 6분여 동안 마이애미의 득점을 6점으로 묶고 12점을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12점 가운데 파커가 6점을 몰아넣으며 마이애미의 수비를 흔들었다. 특히 파커는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90-88로 쫓긴 상황에서 극적인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파커는 21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던컨은 20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가 트리플더블(18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으나 안방에서 패배를 당해야 했다.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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