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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8 20:59:19, 수정 2013-05-08 20:59:19

    [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싸이, 콘서트서 한반도 평화 기원

    •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싸이의 메시지는 콘서트 곳곳에서 드러났다. 특히 싸이는 ‘평화의 상징’ 비둘기를 생각했다. ‘낙원’ 무대에서 실제 비둘기 400마리를 준비했지만 환경단체 등의 벽을 넘지 못해 무산됐다는 사연을 밝힌 싸이는 결국 스스로 비둘기가 되어서 와이어에 매달려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때 무대에서는 하얀 비둘기 날개가 펼쳐졌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의 드레스 코드를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화이트로 정한 바 있다.

      하얀 옷을 입은 관객들 위에서 싸이는 ‘낙원’을 노래했다. “여기가 천국인거야”라는 가사를 “여기가 한국인거야”라고 바꿔 부르기도 했다 “싸이는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다는 한국가수다”라고 외쳤다. 이때 싸이의 두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싸이가 이번 콘서트에서 북한을 생각했다는 것은 ‘강남스타일’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 ‘위아더원(We Are The One)’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싸이는 노래로 하나가 되는 남과 북을 꿈꿨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에서 그 무대를 펼치며 긴장상태인 한반도의 평화를 생각했다.

      김용호 기자

      Psy concert, a hidden message - ‘peace in Korea’

      A message of Psy that wishes peace in Korea was revealed all over in the concert. Especially Psy thought a pigeon as a symbol of peace. He prepared real 400 pigeons for a stage, but environmental organization opposed it. Eventually Psy became a white pigeon by himself and flew to the sky using a wire. White pigeon wings were spread on the stage. He decided white color representing ‘the white-clad folk’ as a dress code of the concert.

      Psy sang ‘Paradise’ in front of the audiences who wore white clothes. He changed lyrics “This is a heaven here.” to “This is Korea here.” He yelled “I don’t care whether I don’t succeed abroad. I’m a Korean singer.” He shed hot tears at this time.

      We could feel that he thinks of North Korea at this concert through the song ‘We Are The One’ with ‘Gangnam style’ that he sang for the finale. Psy dreamed that South Korea and North Korea would become one country through a song. And he thought the peace of Korea in a state of tension over performing at the concert.

      * environmental organization 환경 단체

      * the white-clad folk 백의 민족

      * shed hot tears 뜨거운 눈물을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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