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K-스타지움 한중우호의 집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중국 한류의 대표 여가수 이정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류스타의 소장품 및 MD상품을 비롯한 한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면세가 이상의 할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 중문랜드에 대지 2500평에 연건평 1200평 규모로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을 지었다. 1층은 한류스타 프로모션상품 외 배우 고현정이 직접 개발한 화장품, 아시아 권에서는 최초로 인공양식에 성공한 한상우 박사의 almas 케비어를 제주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현은 오는 5월 16일 K-스타지움 한중우호의 집 오픈식에서 홍보대사로서 팬 사인회 및 기념사진촬영이 있을 예정이며, 이날 중국 상하이 TV에서 현장 취재를 계획하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사진제공=에이바필름 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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