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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가수 군호, 이승환 듀엣곡 리메이크

입력 : 2013-04-03 14:14:53 수정 : 2013-04-03 1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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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의 ‘세상의 뿌려진 사랑만큼’이 듀엣곡으로 재탄생했다.

지난해 10월 배우 남보라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우리 둘이’의 가수 군호가 리메이크 곡으로 컴백한다.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군호의 싱글 앨범 ‘세상의 뿌려진 사랑만큼’은 가수 이승환의 2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과는 다르게 21세기의 발랄함을 더해 여성 보컬 이성령과 함께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켰다.

군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90년대를 기억하는 30∼40대에게는 추억을, 이 곡을 잘 모르는 10∼20대에게는 새로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리메이크에 대한 부담도 크지만 그 만큼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Lee Seung Hwan’s classic ‘as much as love spread in the world’ remake as a duet

‘As much as love spread in the world’ of the singer Lee Seung Hwan was remade as a duet.

Gun Ho came back with a song ‘two of us’, with Nam Bo Ra in the music video was a major hit.

Now, Gun Ho’s single album ‘As much as love spread in the world’, which was released through music sites on 15, is different from original one. It’s remade as a duet with female vocal Lee Sung Ryung added vividness of 21th century.

Gun Ho said that “I hope I brought back the memories of the 1990’s to the thirties-the forties and I gave freshness to teens, and people in their twenties who don’t know his song.” “I felt a big burden in this remake, but I’m happy because it gave me a chance to develop much more.”

*as much as ∼한 만큼

*feel a big burden 큰 부담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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