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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스캔들] 려원, 예술가 변신…"작품전시회 준비중"

입력 : 2013-03-15 13:45:56 수정 : 2013-03-15 1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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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예술가 변신…“작품 전시회 준비중”

 배우 려원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직접 노트북에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됐던 려원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자신의 작품을 최초로 공개 했다. 려원이 공개한 작품들은 전시를 위해 준비한 그림들이다.

 려원의 작품들은 하나씩 공개될 때 마다 감탄을 절로 일으킬 만큼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드러내는 것들이었다. 려원은 조만간 전시회를 열게 되면 수익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평소 손재주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려원은 또 다른 작품세계인 캘리그라피 실력도 뽐냈다. 헤어 아티스트 순철은 려원이 캘리그라피로 메시지를 그려준 의상을 공개했으며, 려원은 MC윤범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셔츠에 글자를 그려 넣기도 했다.

려원이 최초로 공개하는 그림 실력은 3월5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Ryu Won, transforming as an artist. “prepares for an exhibit”

 Actress Ryu Won announced that she's preparing an exhibit for her own painting. It was a typical scene to see her painting as shown in the drama 'Salaryman Cho Han Ji'. She revealed her paintings for the first time in the 'star beauty show of Seo In Young'. The paintings are for her exhibit.

 Her paintings are supported and applauded like she’s a professional She said that she would open an exhibit in the near future and donate the profits. She's famous for being a creative and is renowned for her ability in calligraphy. Hair artist Soon Chul revealed a clothing with its message painted by Ryu Won using calligraphy. Ryu Won painted characters on a shirt on the spot on a request made by MC Yun Bum. It will be broadcasted on SBS E!, SBS MTV and SBS Plus at 11pm on March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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