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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걸그룹 퍼플레이, 우미-지요 전격 공개

입력 : 2013-02-04 11:39:05 수정 : 2013-02-04 1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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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무장한 4인조 걸그룹 퍼플레이(Purplay)가 오는 7일 신곡 공개와 함께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퍼플아이이앤티 측은 4일 멤버 우미와 지요를 전격 공개했다. 퍼플레이(Purplay)는 연습생이 되기 전부터 멤버 개인마다 보컬과 댄스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팀의 리더인 우미는 92년생으로 비, 조승우, 세븐, 용준형 등을 배출한 안양예고를 졸업했다.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댄스와 랩 실력을 갖추고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93년생 지요는 한양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췄다.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댄스 실력 또한 수준급으로 이미 고교 시절부터 여러 대회 출전은 댄스팀을 결성해 활동했을 정도. 이 외에 나머지 두 명의 멤버들도 수준급 노래와 랩, 댄스 실력으로 무장했다.
퍼플아이이앤티 측은 “퍼플레이는 가녀린 소녀 이미지를 가졌지만 기존 걸 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무장한 반전 매력의 신개념 아이돌”이라며 “웬만한 남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춤과 랩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평균 4년 이상의 연습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퍼플레이(Purplay)는 오는 7일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인 데뷔곡 ‘사랑하고 기억하고’를 발매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퍼플아이이앤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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