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 참새의 살인?

해 질녘..참새 한 마리가 급히 애인을 찾아 가다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부딪혀 기절을 하고 말았다. 때 마침 지나가던 행인이 기절한 참새를 집으로 들고와 대충 치료를 하고 모이와 함께 새장 안에 넣어뒀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

“아흐!∼∼∼∼ 이런 젠장,,내가 철장안에 갇힌 걸 보니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 미술관에서

아내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던 남편이 나뭇잎 한 장만으로 몸을 가린 이브 그림 앞에서 발검음을 멈추고 넋이 나간채 보고 있었다. 그러자 옆에 아내가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한마디 했다.

“여보, 가을에 한번 더 옵시다..”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