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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6 21:17:49, 수정 2012-09-16 21:17:49

    [SW유머방] 수의 外

    • ▲ 수의

      한 여자가 죽은 남편의 장례식을 예약하기 위해 장의사에 갔다. 점원에게 수의는 감청색으로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점원이 말했다.

      “보통은 하얀색으로 하시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감청색으로 해주세요.”

      얼마후 여자가 다시 와보니 관속의 남편이 아름다운 감청색 수의를 입고 누워 있었다. 그녀는 정말 수의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냐고 물어보았다.

      “공짜에요. 사실 아주머니가 가고나서 바로 다른 시체가 들어왔는데 글쎄 감청색 수의가 이미 입혀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미망인이 자기는 꼭 하얀색으로 입혀주고 싶다고 해서 그냥 바꿨거든요.”

      “굉장하군요. 굉장히 빨리 갈아 입혔군요.”

      “아 그게 아니고요... 머리를 바꿨어요...”

      ▲ 주정뱅이

      술에 찌든 주정뱅이가 일요일 오전에 교회에서 지루한 설교를 듣고 있었다. 술이 덜 깬 주정뱅이는 졸기 시작했다. 지켜보고 있던 목사가 그에게 망신을 주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천국에 가고 싶은 분들은 모두 일어나십시오.”

      교회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일어났지만 주정뱅이는 계속 졸고 있었다. 기분이 상한 목사가 큰소리로 외쳤다.

      “지옥에 가고 싶은 사람은 일어나시오!”

      갑자기 큰소리에 주정뱅이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주정뱅이는 자기만 일어서있다는 것을 알고는 당혹하고 창피했다. 그는 위기를 벗어나려고 말했다.

      “목사님, 지금 무슨 투표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서있는 사람은 저하고 목사님 둘뿐이군요. 헤헤..”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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