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가 서로 자신의 아버지를 자랑하고 있었다.
의사의 아들: 우리 아빠는 몇마디 질문만 해도 환자들이 1만 원씩 낸다.
변호사의 아들: 우리 아빠는 책상에 앉아서 책만 뒤적여도 사람들이 10만 원을 낸다.
목사의 아들: 우리 아빠는 30분만 설교해도 수백 명의 사람들이 헌금을 낸다.
▲ 신근암
어느 환자가 담당 의사에게 물었다.
“방금 내 진료기록부에 교수님이 ‘신근암’이라고 쓰는 걸 다 봤어요.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그게 도대체 무슨 암인가요?”
“제 이름인데요?”
▲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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