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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유머방] 저 가벼운 여자에요! 外

입력 : 2012-08-20 20:47:31 수정 : 2015-05-06 1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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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가벼운 여자에요!

봉팔이가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봉팔이의 차는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락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겼다. 그런데 그날 하필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데 문이 찰칵 잠기게 됐다. 여자는 이게 오토 도어락인지를 모르고, 당황하며 소리쳤다.

“왜 이러세요!!”

봉팔이도 당황해 이렇게 설명했다.

“제 차는 60키로가 넘으면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거에요.”

그러자 여자는 더 크게 소리쳤다.

“저 60키로 안 넘어요!”

▲ 문구점 할머니

영미가 어느 날 다 쓴 공책을 사기 위해 근처 문구점에 갔다. 그 문구점에는 무섭게 생긴 할머니가 있었다. 영미는 무서워서 벌벌 떨며 말했다.

“이 공책 얼마예요..?”

할머니는 값을 얘기하며 충고했다.

“500원이다. 그리고 10년 후 전까지는 맨 마지막 페이지를 절대 펼쳐보면 안 된다!”

영미는 무서워서 돈을 주고 뛰쳐나왔다. 그리고 10년 후, 영미는 두근거리며 맨 마지막 페이지를 펼쳐보았다.

거기에는 ‘값 200원’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었다.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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