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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유머방] 성질 급한 면접생 外

입력 : 2012-08-16 21:58:31 수정 : 2015-05-06 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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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 급한 면접생

김팔봉이 경찰관이 되려고 시험을 치렀다. 간신히 필기 시험에 합격해 며칠 뒤 면접을 보게 됐다.

“자네, 링컨이 누구한테 피살당했는지 아나?”

시험관의 질문에 팔봉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 내일 오전 안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험관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그날 집으로 돌아온 팔봉이는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 나 첫날부터 사건 맡았어. 준비하고 나가야 할 것 같아. 링컨 살해범을 잡아야 돼.”

▲ 쿨한 아주머니

한 학생이 하숙집을 구하다가 마침 [하숙함] 이라고 쓰여진 집에 들어가 보니 그날따라 비가 와서 천정이 새고 있었다.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주인 아주머니 이 집은 언제나 이렇게 물이 샙니까?”

그러자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니요 비가 올 때만 새는데요, 뭘∼∼∼”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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